산불 대응 '48시간 연속 근무' 지시 기상청 적발…직원은 '스토킹' 수사 중
기상청과 산하기관이 대형산불 대응 과정에서 직원들에게 사실상 이틀 연속 비상근무를 시키고, 이상기상 현상에 대해서는 사후분석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오류자료 관리와 채용·예산 집행 부실 사례도 감사에서 확인됐다.26일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실이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부산지방기상청은 지난해 3월 산청·하동 대형산불 당시 재난현장지원반 20명을 구성해 3월 21일부터 30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