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우주산업 핵심 광산기업 5개 선정…MP 머티리얼즈·알몬티 등 포함
CityTimes - 엔비디아. [사진=unsplash]
[시티타임스=미국/북중남미] 미국 증시가 미·이란 협상 불발 여파로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반도체 업종은 종목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엔비디아는 하락했지만, 다른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반도체 지수는 상승했다.
21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장대비 1.08% 내린 199.88달러로 마감했다. 주가가 200달러 아래로 내려가며 시가총액도 4조8580억달러로 줄었다.
미·이란 협상 불확실성에 따른 증시 전반의 하락과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엔비디아는 이날 하락에도 지난 5일간 2%, 한 달간은 16% 상승했다.
반면 반도체 업종 전반은 강세를 나타냈다. 특히 AMD는 3.47% 급등한 284.49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시가총액도 4683억달러로 증가했다. 월가에서 AMD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며 투자 의견 상향이 이어진 점이 상승 배경으로 꼽힌다.
최근 주가 흐름도 가파르다. AMD는 지난 한 달간 41%, 올해 들어 33%, 최근 1년간 232% 상승했다.
이 외에도 인텔이 0.85%, 마이크론이 0.21%, 브로드컴이 0.64% 상승하는 등 주요 반도체 종목 대부분이 오름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50% 상승한 9647.21포인트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