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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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보 | |
종목 | 국보 (구)제2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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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고구려 |
주소 | 평양시 중구역 경상동 |
전금문(轉錦門)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지정 국보 제22호로, 평양시 중구역 모란봉에 위치한다.[1] 6세기 중엽에 고구려 평양성 북성의 동문에 처음 세웠다가 1714년에 다시 재건되었다.[2][3][4] 6.25 전쟁 중 평양 대공습 당시 폭격에 의해서 불타 없어졌다가 원형을 바탕으로 다시 복원되었다.[5]
구조
[편집]전금문은 성벽과 직각으로 축대를 쌓고 그 위에 문루를 세웠다. 1714년 북성 재건 때 축대 가운데에 홍예문을 냈다. 축대 위의 문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단층 팔작지붕 건물이다.[3]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Gyong, Kim Son (November 2014). “Historical Relics in Moran Hill” (PDF). 《Pictoral Korea》 (Pyongyang: Naenara). 2014년 12월 28일에 확인함.
- ↑ 김, 연옥. “평양시 (平壤市)”. Academy of Korean Studies.
- ↑ 가 나 “[사진으로 만나는 북한 문화유산]⑤ 고구려가 창건한 사찰 유적”. 2020년 11월 14일. 2024년 11월 27일에 확인함.
- ↑ 머니투데이 (2020년 10월 31일). “[사진으로 만나는 북한 문화유산] ③ 평양성 북성(北城) 산책”. 2024년 11월 27일에 확인함.
- ↑ “동북아역사넷 < 동북아역사재단”. 2024년 11월 2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