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인벤션랩, 베트남 리뷰기반 커머스 플랫폼 1위 사업자와 함께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IP인수 위한 프로그램 런칭
-베트남의 대표적인 뷰티 커머스 플랫폼 리뷰티(Reviewty)를 통해 국내 마이크로 코스메틱 브랜드사의 진출 기회 모색
-브랜드 IP인수 부터 독점 수출계약 및 1억 이상의 사입 보장 등 한국 코스메틱 브랜드사의 새로운 베트남 진출 트랙 만들어
초기투자기관이자 팁스운영사인(TIPS) 더인벤션랩이 2019년에 초기 투자하여 현재 150만 명 이상의 베트남 내 1030여성 고객을 확보하고 연 매출 100억을 돌파한 대표적인 베트남 리뷰 기반 커머스 플랫폼 사업자인 바이비 (서비스 브랜드 리뷰티(Reviewty))와 함께 한국의 마이크로 코스메틱 브랜드 사의 베트남 진출 기회를 모색하는 새로운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콜라보 위드 리뷰티(Collabo With Reviewty)’를 런칭했다.
‘콜라보 위드 리뷰티’는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베트남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현지 뷰티 플랫폼 사업자가 베트남 내 최고 뷰티 인플루언서 네트워크, 현지 온오프라인 유통망(틱톡 포함)이 모두 참여하여, 한국의 상품력은 있으나, 수출 및 판로 모색이 쉽지 않은 코스메틱/건기식 브랜드 사와 독점 계약하여 사입 전제로 베트남 수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브랜드 자체를 인수하여 베트남 여성고객에 맞게 새롭게 패키징하는 ‘브랜드 IP인수 및 계약트랙’도 별도로 마련하여 유망한 국내 마이크로 코스메틱/건기식 사업자와 보다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모색한다.
리뷰티의 컴퍼니빌딩 단계에서부터 성장단계별로 초기 투자에 참여한 더인벤션랩 김진영 대표는 “베트남의 화해로 불리우는 리뷰티는 이제 리뷰-댓글 기반 커뮤니티에서 베트남 여성고객에 최적화된 브랜드 제품을 추천하고 판매하는 커머스로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고 밝히며, “베트남 최고 뷰티 인플루언서인 마이리 스타일(MailyStyle)의 창업자인 마이 리(Mai Ly)를 포함한 탑티어 뷰티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참여하여 한국의 유망한 코스메틱 브랜드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알리고 판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리뷰티 운영사인 베트남 바이비의 창업자인 박진감 대표는 “콜라보 위드 리뷰티 프로그램은 기존의 단순한 화장품/건기식 수입 및 유통에서 벗어나, 유망한 코스메틱 및 건기식 분야의 중소형 브랜드 사의 브랜드 IP 인수 및 독점 계약까지도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베트남 뷰티-건기식 시장은 빠르게 커지고 있으며,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현재 탄탄히 구축한 플랫폼과 경쟁력있는 상품 및 브랜드가 결합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본 프로그램은 7월 중순에 모집마감할 예정이며, 브랜드 IP인수 및 독점계약 트랙, 베트남 독점 수출 대행계약 트랙 등 2가지 분야에 걸쳐 모집이 진행된다. 참여는 전용 웹사이트(collabo.vibey.co.kr) 를 통해 가능하다.
‘콜라보 위드 리뷰티’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 (아래 페이지에서 지원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