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尹, 11일 금요일 관저 퇴거…오늘부터 서초동으로 짐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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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5.04.08. 오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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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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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는 11일 금요일, 파면 이후 일주일 만에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나와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자택으로 이동합니다.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는 오늘(8일)부터 대통령 부부의 이삿짐이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로 옮겨집니다.

파면 이후 대통령실과 경호처는 사저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가 아파트 형태인 점과 10마리가 넘는 윤 전 대통령의 반려 동물 등을 고려해 경호 계획을 세우고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대통령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일단 서초동 자택으로 이동한 뒤 다른 주거지를 물색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사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트럭이 이동하고 있다.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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