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는 오늘(8일)부터 대통령 부부의 이삿짐이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로 옮겨집니다.
파면 이후 대통령실과 경호처는 사저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가 아파트 형태인 점과 10마리가 넘는 윤 전 대통령의 반려 동물 등을 고려해 경호 계획을 세우고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대통령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일단 서초동 자택으로 이동한 뒤 다른 주거지를 물색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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