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정권교체로 국민 승리 역사적 소명 반드시 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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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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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허정호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허정호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허정호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가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일로 의결할 예정"이라며 "6.3 대선이 확정되면 바로 다음달 5월 12일부터 6월 2일 자정까지 스무하루동안 선거운동이 진행된다. 한덕수 총리와 정부는 윤석열을 탄핵한 국민의 엄중한 뜻을 받들어 그 어느때보다도 더 공정하고 투명하게 대선을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원내대표는 "이번 대선은 헌정질서 수호세력과 헌정질서 파괴집단의 대결이다. 또한 내란을 끝내고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세력과 내란을 비호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집단의 대결이다. 민주당은 정권교체로 국민 승리라는 역사적 소명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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