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군트 왕국은 중세 유럽에서 부르군드 족이 프랑스 중남부에 세운 국가였다. 560년 프랑크 왕국의 클로타르 1세에 의해 병합된 이후 프랑크 왕국의 속국으로 유지되다가 10세기경 프랑스 왕국에 흡수, 병합되었다.